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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대한민국도 지진 안전하지 않다! 지진 대피요령 행동요령 장소별 상황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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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9일 1월 28일 인천 강화 서쪽 26Km 해역에서 규모 4.0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서울, 고양, 수원 등 수도권 전역에서 지진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우리나라는 지진에서 완벽히 안전 하다고 할 수 없다.
오늘도 혹시모를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진 대피 요령을 알아보자.

1. 장소별 행동요령

 

 

집안에 있을 경우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합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한 후, 밖으로 나갑니다.

 

집밖에 있을 경우

떨어지는 물건에 대비하여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과 거리를 두고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엘리베이터에 있을 경우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 가장 먼저 열리는 층에서 내린 후 계단을 이용합니다.
※ 지진 시 엘리베이터를 타면 안됩니다.

학교에 있을 경우

 

책상 아래로 들어가 책상 다리를 꼭 잡습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질서를 지키며 운동장으로 대피합니다.

 

백화점, 마트에 있을 경우

진열장에서 떨어지는 물건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계단이나 기둥 근처로 가 있습니다. 흔들림이 멈추면 밖으로 대피합니다.

 

 

극장, 경기장 등에 있을 경우

흔들림이 멈출때까지 가방 등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하면서 자리에 있다가,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합니다.

전철을 타고 있을 경우

손잡이나 기둥을 잡아 넘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전철이 멈추면 안내에 따라 행동합니다.

 

운전을 하고 있을 경우

비상등을 켜고 서서히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 라디오의 정보를 잘 들으면서 키를 꽂아 두고 대피합니다.

 

산이나 바다에 있을 경우

산사태, 절병 붕괴에 주의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해안에서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높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2. 상황별 행동요령

지진으로 흔들릴 때는?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탁자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잡습니다.

 

흔들림이 멈췄을 때는?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합니다.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건물 밖으로 나갈 때에는 계단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이동합니다.(엘리베이터 사용금지)
※ 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경우에는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 먼저 열리는 층에서 내립니다.

 

건물 밖으로 나왔을 때는?

건물 밖에서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건물과 거리를 두고 주위를 살피며 대피합니다.

 

대피 장소를 찾을 때는?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차량 이용 금지)

 

대피 장소에 도착한 후에는? 

 

라디오나 공공기관의 안내 방송 등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합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제공하는 행동요령도 함께 살펴 보자.
http://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contents/prevent/prevent09.html?menuSeq=126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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