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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미대선이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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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시간으로 4일(현지시간)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한국 오후 9시 33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 간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오늘 출근하는 도중 그리고 업무시간 틈틈히 미 대선 결과를 보고 있었는데요. 격전지 6곳중 5곳을 트럼프 대통령이 가져가면서 우세한 것으로 보였는데 다시 격차가 좁혀졌다고 하네요.

우편 투표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우세할 것이라고 하여 정말 끝까지 알 수가 없는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지구 최강의 자리(?) 미 대통령은 누구?

세계 최강 지구 최강의 자리인 미 대통령은 과연 누가 될까요?

그에 따라서 한국 증시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대미 무역의 변화 - 수출 평균 4.2% 감소

한국의 대미 수출액은 최근 8번의 미 대선 직후 다음해 중 5회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했다고 합니다.
주요 산업(철강, 자동차, 반도체, 통신기기, 일반기계)에서는 철강이 가잔 큰 폭으로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 대선 다음 해에는 평균 -8.1%의 성장률을 기록 하였으나 나머지 해에는 +20.7%의 성장률로 28.8% 차이가 있었습니다. 자동차는 미 대선 다음해에는 -6.9%성장률 나머지는 +13.8%로 약20%차이, 반도체는 0.7%, +11.5%로 12.2% 차이가 있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한국 직접 투자 역시 미 대선 다음해에는 감소하는 영향이 있었습니다.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트럼프의 중국때리기가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 지난 화웨이 제제에 의해 삼성과 하이닉스가 잠깐 반사이익을 봤듯이 이러한 관련 종목을 찾아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북 정책에 있어선 지난번 두번의 회담이 있었듯이 탑 다운 방식의 북미 협상이 다시 시도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임기 초반의 북한과의 대화를 시도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쌓아왔던 김정은과 트럼프의 관계를 더 개선 할 수있는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에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대하여 좋지 않은 상황이 이어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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